내 마음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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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
방울방울 끄적임

이상하다.
무심코 싸이를 들어 갔다가,
초등학교 동창들 모임 페이지를 클릭했다.
그 때 어딜가나 있는 엄친딸의 메인 화면이 눈에 확 띄었다.

그거슨 바로 우리 학교의 snutime 화면,!
제작자가 다른 학교도 만들었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보았더니
입구역 어쩌구 저쩌구 이런 말이 있는 걸 보아하니 99.9% 우리학교 학생이구료~
초등학교 때 얼굴도 이쁘고,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하고, 피아노도 잘 치는 아이였는데 울학교 약대까지 후덜덜한 엄친따님이셨다.
또 다른, 엄마가 옆반 선생님이었던 남자 아이 하나  ㅡ 의사님이 되셨다.
또 다른 여자 아이 하나, 또 또 다른 아이 하나
지금의 얼굴을 보니 예전 얼굴이 생각이 안난다.허헛
분명 아는 얼굴이고 아는 이름인데ㅡ

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이 변하고 얼마나 그대로일까?

어렸을 땐 내가 10년 후 어디서 뭘 할지, 생각이나 했을 까?

그래도 어렸을 때 기대한 것 보단 나은 모습이겠지



이글루를 한번 다시 손을 대볼까 말까 하고 있다. 쿠헬헬ㄹㄹ
시대를 역행하자꾸나!



인생은 화장과 같은 것 낙서

그 어떤 것보다 허무하도다 ㅋㅋㅋㅋ


졸업사진 ㅠ 끄적임

처음이다 ㅋㅋㅋ


후덜덜
졸업사진 시즌이 다가왔다.
갑작스런 총학 공지로~
다행히 시간은 나쁘진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무서워ㅡ
머리와 화장은 어찌하며;;
옷은 언니한테 굽신해서 사긴 샀는데 맘에는 들지만 사진이 잘 못나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된다 ㅠㅠ
여성스럽진 않은 옷이라 조금 그렇네
무엇보다 나의 썩은 표정땜에 걱정이다.
카메라 렌즈만 있으면 썩어버리니 이거 원;
개구리 뒷다리좀 많이 연습해야하지만 웃으면 도드라지는 광대와 평평한 앞니-_- ㅋㅋ
살짝 웃으면 드라큐라처럼 송곳니만 나와버리는데 어째
흙흙 제발 마지막 졸업사진만큼은 자연스럽게 나오면 좋겠수다!
22일 11:00~12:00

싸이는 업뎃뉴스떠서 부담스러워;
이제 여기다가 써야지 으흐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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